합포해전지가 마산이라 주장도 일단 열어두어야 겠습니다. 합포해전



합포해전지라고 하는 학개가 진짜로 맞을까? 마산이라고 주장하는 곳이 합포해전지일까? 그것을 알고 싶어서 2차 합포해전지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합포해전지 답사를 한 날은 2020년 7월 4일입니다. 

거제 구영리에서 출발한 시간이 16시 08분이었습니다. 시속 7km속력으로 내달려 마산 산호동이라고 주장하는 곳까지 달려가서 도착해보니 18시 55분이었습니다. 2시간 47분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다만 오산진이 있었다고 하는 곳까지는 가지를 못했습니다. 이유는 수심이 낮아서 배가 더 이상 진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도착한 곳은 용마맨션이 있는 곳이었으며 용마맨션에서 오산진이 있었던 곳까지는 대략 400미터가 되지 않는 곳이라 늦어도 19시까지는 도착을 하였을 것입니다. 시속 7km가 아닌 6km의 속력이었다면 19시 30분 안에 다 도착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오늘의 일몰시간은 19시 44분이고 합포해전 당시 일몰시간은 19시 42분입니다. 즉 일몰이 되기 전에 마산 산호동까지는 도착이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물길에 따라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즉 시속 7km의 속력에 물길이 더해지니 조금 더 가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일단 현재 합포해전지가 산호동(용마산 아래)이라고 하는 부분도 "아니다" 라고 단정 짓기는 힘이 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임진장초에 적혀져 있는 웅천땅 합포라는 부분이 있지만 일단 시간상 영등포에서 마산 산호동까지 충분히 올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이 이번에 증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봉수 서울여해재단 이순신학교 교장의 주장에 의한 시속 10km였다면 18시 이전에 도착이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이야기가 또 하나 나타났습니다.


▼ 귀산에서 구영으로 출발한 시간이 12시 42분
 출발하자 본 마창대교. 이날 3번을 보는 마창대교
 이번 답사는 총 5명이 답사를 했습니다.
 한참을 달리다가 본 거제 망와도입니다. 망와도는 하트모양처럼 생겨서 저는 하트섬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여 4시에 구영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맞추기 위해 거가대교를 지나갔습니다. 자동차로 거가대교를 지나는 것과 배로 지나는 것은 또 다른 재미를 주더군요.
 거가대교를 지나자 본 한화리조트 거제벨버디어
 더 지나자 전체적인 모습이 보이더군요.
 다시 구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 구영에서 출발하는 요트 모습 


 이날 날씨는 맑지가 않았습니다.
 구영에서 출발한 배는 마산에 가까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본 마창대교
 돝섬의 모습도 보이고 마산의 모습이 보이는데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았던 날씨였습니다.
 점점 마산의 중심지가 가까이 오고 있었습니다.
 보이는 산호동의 모습으로 무학맨션까지 갔었습니다.
 답사가 끝나고 귀산으로 돌아오자 빗방울이 떨어지더군요.
 다시 마창대교를 지나갑니다.
 귀산에 도착한 후 찍은 사진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합포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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