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우도병영성 축성 650주년 준비하고 있을까? 성곽 관련 뉴스



지난 2017년 울산에 있는 경상좌도병영성에서 병영성600주년 행사가 열렸습니다. 병영성의 역사성 회복과 주민과의 공감․공생을 위해 축제를 열고 중장기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에 있는 경상좌도병영성과 마찬가지로 전라남도 강진군에 있는 전라병영성에서도 병영성축성 600주년을 맞이하여 축제를 열고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울산의 경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업도시입니다. 공업도시라는 일반적인 선입견과 이미지형성이 아닌 600년 이상의 도시라는 것을 알리고 주민에게 자부심을 주려고 진행한 것이 경상좌도병영성 축성 600주년이었습니다.

1378년 고려시대때 축성을 하였고 1417년 울산에 경상좌도병영서이 들어서고 1426년 경상좌,우도 병영성을 합친 경상병영성이 창원 합성동에 있었습니다. 이후 원래의 울산으로 경상좌도병영성이 들어간 곳이 1437년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역사적인 이야기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상우도병영성 650주년이 열리는 시기가 바로 2028년입니다. 창원은 이러한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합포성지가 관리 부실로 '동네 애물단지'로 전락하면서 차라리 문화재 지정을 해제해달라는 주민 서명 운동을 주도한 곳이 바로 주민들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하면서 온갖 미사어구를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 지역의 이야기를 천대시하고 잊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경상우도병영성 바로가기 https://youtu.be/YpL-d1d5omI




덧글

  • 백두 잊혀진 역사여행 2021/01/22 11:21 #

    사실 울산 경상좌도병영성도 현재 서남쪽성곽(포대로 추정되는 구간과 외성이 만나는 부분으로 추정되는 곳)은 높이 1m내외의 성벽이 어느정도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민가가 주변에 들어서 있는데다가 정비조차 되어있지 않아서 앞으로 발굴과 조사가 더 필요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울산광역시에서 계속해서 연구와 시간을 투자한다면 현재는 흔적조차 찾아보기 힘든 울산병영성 외성구간도 언젠가 발견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창원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조사를 하면서 울산광역시와 같이 병영성에 관련된 전시회 또는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면 지금보다 더 정확한 자료를 구축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팬저 2021/01/20 14:05 #

    울산시의 반만 따라갔으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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