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과 봉화는 봉황으로 연결되어져 있다 읍치



현재 함안군의 중심은 가야읍입니다. 가야읍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성장하였으며 그 성장의 중심에는 기차가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가야읍이 아닌 함안면이 함안의 중심이었습니다. 현재 함안읍성이 일부 남겨져 있지만 산쪽으로 가야 볼 수 있으니 대부분은 잘 모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함안면에 함안초등학교가 있는 것을 보고는 어 여기에 왜? 지역명칭이 있는 학교가 있지 할 정도일 것입니다. 함안면은 봉성(鳳城)이라고 저번에 한 번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봉황과 관계된 지역이라고 말이죠. 봉황이라면 오동나무와 대나무인데 이를 심어 놓아 봉림(鳳林)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함안면에 봉성리라는 지명이 이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함안에 봉성리가 있는 것처럼 저 멀리 경북 봉화군에도 봉성리보다 큰 봉성면이 있으며 봉성리도 있습니다. 이 봉성면은 조선시대 행정의 중심지였습니다. 현재는 함안군과 같이 면규모로 축소되었지요. 봉화군의 중심은 봉화읍입니다. 봉화읍과 봉성면은 가야읍과 함안면만큼의 거리차이가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함안면에 함안향교와 각종 문화재가 있는 것처럼 봉성면에 봉화향교와 각종 문화재가 있습니다. 

함안초등학교의 경우 1908년에 개교를 하고 가야읍에 있는 가야초등학교는 1922년에 개교를 합니다. 즉 가야읍에 있는 가야초등학교보다 함안면에 함안초등학교가 먼저 개교를 합니다.  봉화군 봉화읍에 있는 봉화초등학교는 1914년, 봉성면에 있는 봉성초등학교는 1932년에 개교를 합니다. 즉 읍에 있는 봉화초등학교가 먼저 개교를 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을 보았을때 일제강점기 봉화의 중심은 봉화읍으로 이전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함안은 함안면이 중심을 가져왔으며 6.25전쟁 이후 함안의 중심이 가야읍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봉화군은 워낙 작은 군 지역이다 보니 여러가지를 하기가 힘이드는데 그중 하나 사직단에 관하여는 알아도 모른척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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