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12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나온 한국형소해헬기입니다. 소해헬기 사업은 대기뢰전 전력보강을 위해 작전해역에 신속한 전개와 효율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한 소해헬기를 국내 연구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22 ∼ 30년까지, 총사업비는 약 9,700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입니다.
MH-60S와 AW-101이 경쟁할 것으로 예상한 소해헬기 사업이 수리온헬기를 토대로 소해헬기를 만드는 것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그동안 소해함정인 강경급 기뢰탑색함, 양양급 소해함만 있었는데 소해헬기 사업이 시작함으로 좀 더 입체적인 작전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소해헬기사업은 레이저기뢰탐색장비(ALMDS), 무인기뢰처리장비(AMNS), 수중자율기뢰탐색체(AUV) 등을 갖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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