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임피읍성 읍성(邑城)



전북 군산의 경우 조선시대 옥구군의 관할 수군진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 일제는 조선인들을 수탈하기 위해 만든 도시가 군산입니다. 이후 군산이 더 성장하면서 옥구는 작은 면으로 떨어졌습니다. 옥구군과 마찬가지로 군산지역에는 임피현이 있었습니다. 임피현은 현재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당시 임피읍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임피읍성은<세종 실록 지리지>에 의하면 임피읍성은 석성이며, 둘레는 582보라 하였다고 합니다. <동국 여지 승람>에는 석성으로, 둘레가 3,674척[1,113m], 높이가 8척[2.4m]이라고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임피읍성이 있었던 것은 고지도에서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 지승에서 본 임피읍성의 모습으로 성문은 1개 있으며, 객사가 우측에 위치하고 있고, 향교가 좌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임피읍성 안에 향교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읍성은 산을끼고 돌고 있는 것이 보이며 취성산(鷲城山)을 따라 형성된 평산성구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 여지도에서 본 임피읍성으로 취성산을 끼고 읍성이 형성되어져 있습니다. 성문은 남문으로 1개 있으며, 우측에 객사가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 광여도에서 본 임피읍성 여지도와 비슷하게 그려 놓았습니다. 이미지출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 해동지도에서 본 임피읍성. 취성산을 아주 높게 그려 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 1872년 지방지에서 본 임피읍성. 관아, 내아는 물론 향사당, 통인청, 군기고는 물론 형리청, 화약고, 군관청, 사직단, 성황단, 여단은 물론 각종 다리도 표시하여 놓았습니다. 이미지출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 1896년 발행한 전라북도읍지에서 본 임피현의 모습으로 임피읍성이 보이고 남문, 객사, 동헌, 향교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미지출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 1914년 발행한 지적도입니다. 이 지적도에 색상을 입혔는데 빨강색은 읍성의 성벽이며, 녹색은 국가땅이며 밭입니다. 저 당시에는 임피보통학교 부지로 잡혀져 있더군요. 녹색중 읍내리 403번지는 밭으로 나와 있는데 이곳은 형옥의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현재는 주민의 밭으로 사용중에 있네요. 노랑색은 국가 땅 대지입니다. 건물이 있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파랑색 412번지는 당시에는 연못이었으며 현재도 연지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 연지는 객상의 후원지로 사용되었을 가망성이 많아 보입니다. 1914년 당시에는 임피읍성이 거의 다 남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지적아카이브  
▼ 1954년 항공지도에서 본 임피읍성입니다. 1954년 항공사진은 두 장으로 구성을 하였는데 한장은 오리지널 그자체이고, 또 다른 한장은 임피읍성의 모양을 따라 그려 본 것입니다. 빨강색은 당시에 남아있었던 성벽이고, 노랑색은 사라진 성벽입니다. 적어도 이 당시까지 임피읍성은 남겨져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맵
▼ 2022년 현재의 임피면의 모습으로 현재까지 임피읍성이 남겨진 것은 산쪽에 위치한 곳 이외에는 남겨져 있지 않다고 하는데 직접 눈으로 봐야 정확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지출처 : 다음지도
▼ 현재 지적도를 살펴보면 그래도 지적도 상에서는 임피읍성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지출처 : 다음지도
임피읍성에 관하여 잘 나와 있는 것이 없네요. 예전에 모 문화재연구기관에서 임피읍성에 관하여 조사를 하였다고 하는데 자료를 구할 수가 없네요.





구글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