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사직단의 흔적이 있을 것 같은 온양군 사직단 조선의 삼단(三壇)



온양군은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는 1442년(세종 24) 임금이 온천에 거둥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고쳐 군으로 승격시켰다고 전해집니다. 온양군의 읍치는 현재 아산시 읍내동에 위치해 있는데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아산시청과 온양 1.2.3.4.5동의 행정복지센터가 들어서 도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비해 원래 읍치였던 읍내동은 한적한 시골과 같습니다. 그래도 읍내동이 조선시대 온양군의 행정중심이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다음지도에 필자가 표시
▼ 온양읍지에서 사직단을 찾아보면 서측1리에 있다고 적혀져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호서읍지에 있는 지도를 보면 객사 옆에 향교가 향교 옆에 사직단이 위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1872년 지방지에서 본 온양사직단은 호서읍지와 마찬가지로 향교옆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조금 더 확대를 해보면 사직단은 향교 옆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1911년 제작한 지적도를 보면 온양향교 자리는 읍내리 209번지입니다. 여기에는 사(社)라고 적혀져 있지 않고, 그냥 대지(垈)만 적혀져 있습니다. 또한 국유지라고도 적혀있지 않습니다. 온양향교 옆이면서 조금 아래에 빨강색으로 된 부분이 사직단으로 보여지는 곳입니다. 현재 주소는 아산시 읍내동 240번지입니다. 이미지출처 : 국가기록원 지적아카이브
 조금 확대를 해보면 읍내리 240번지는 사직단을 뜻하는 사(社)가 세겨져 있습니다. 다만 아래편에 있는 것이 뭔 글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40번지를 자세히 잘 보면 정사각형은 아니지만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국가기록원 지적아카이브
 현재의 지도에서 찾아보면 사직단은 온양향교 서측 옆이면서 아래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헌과 객사에서는 완전한 서측이며 객사에서는 대략 직선거리 400미터라 서측 1리 안에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다음지도에 필자 표시
 현재의 지적도를 살펴보면 지목이 과로 적혀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과수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듯 보여집니다. 이미지출처 : 다음지도에 필자 표시
 다음 로드뷰로 확인을 하니 도로보다는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다음지도에 필자 표시
아산시는 아산현, 신창현, 온양군 이렇게 3개의 군현이 모여서 만들어진 도시인데 아산현과 온양군의 사직단을 찾았는데 과연 이 부분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질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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