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운봉사직단을 가보니 조선의 삼단(三壇)



경남 함양군에서 전북 남원으로 넘어가다가 만나는 곳이 운봉읍입니다. 함양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 하고 있는 운봉읍은 조선시대 운봉현이 있었던 곳입니다. 일제강점기 남원과 합쳐지면서 읍으로 전락하였는데요. 이곳 운봉현 사직단에 관한 조사를 일제강점기 당시 고건축물을 조사하면서 하였습니다. 당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930평이며, 국유지였습니다.


제가 지적도를 볼 때 국유지만 보았는데 그 옆에 있는 대지는 남원군 보통향교의 것이며, 논도 남원군 보통향교의 것으로 나와 있었는데 최근에 보았습니다. 이 대지가 신실과 재실로 보여집니다.

신실과 재실이 있는 곳에서 올려 가보려고 하니 길이 막혀서, 반대 방향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현장은 전형적인 지방 사직단의 흔적을 보여주더군요. 사각형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더군요. 하지만 과연 운봉사직단에 관한 조사가 남원시에서 이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고건축물목록에서 본 운봉사직단 ▼ 이미지출처 : 중앙박물관 일제강점기 자료
▼ 이미지출처 : 국가기록원 지적아카이브
▼ 낮은 야산이 운봉사직단이 있는 곳입니다.
▼ 사각형으로 된 부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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