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객사가 있는 순창초등학교 읍치



순창초등학교 정문을 지나면 우측에 개교 100주년 기념비가 있습니다. 순창초등학교는 1908년 순화학교로 출발했기 때문에 지난 2008년 100주년 기념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개교 100주년 기념비 바로 다음에 있는 비석이 바로 해방기념비입니다. 기념비와 함께 있는 소나무가 해방기념목입니다. 이 기념목은 순창군의 주산인 금산에 있던 소나무를 가져와서 심었다고 하네요. 해방기념비와 기념목은 못 본 것 같은데 순창에서 처음 보았네요.
순창초등학교에 자리하고 있는 순창객사. 순창객사는 현재 가운데 있는 정청과 우측에 있는 우익헌만 있고, 좌익헌은 없습니다. 그래도 온전히 남겨져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순창객사 현판은 옥천지관으로 되어져 있습니다. 옥천은 예전의 순창의 지명입니다. 다만 옥천지관이라는 현판은 최근 2014년에 달았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순화아문(淳化衙門)이라는 현판을 달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현판은 해방이후 단 것 같습니다. 순화아문은 순창 동헌 앞에 있는 외삼문에 부착이 되는 현판인데 이게 부착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그러한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하여 현재의 옥천지관으로 현판을 교체한 것 같습니다.

순창객사에 느티나무가 있는데 수령이 300년 되었다고 합니다. 객사를 신축하면서 기념목으로 여러 개의 나무를 심었다고 하는데 현재 남겨져 있는 나무는 4그루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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