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71캐논급 경기함(DE-770 Muir) 해군



진해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서 본 경기함입니다.
경기함은 배수량 표준 1,240 톤(만재 1,620 톤)으로 전장 93 m, 전폭 11.3 m, 흘수 11.2 m, 추진력 4 GM Mod, 전기 드라이브 6000 shp와 2대의 16-278A 디젤 엔진을 사용하여 속도는 21 노트(42 km/h)를 발휘하였습니다. 항속거리는 12노트로 10.800 nm를 갈 수 있었으며 무장을 보면 Mk-22 3 in(76.2 mm) 포 3문, Mk-1 40 mm 포 1문, Mk-4 20 mm 포 8문, Mk-15 324 mm 대잠어뢰발사관 3문, (533 mm) 어뢰 발사관 3문, Mk-10 hedgehog 발사관 1문, Mk-6폭뢰 발사관 8대, 예비 Mk-9 폭뢰 2발로 무장하였다. 승무원은 15명의 장교와 19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였다.
경기함의 영향때문인가요? 울산급이나 포항급에 함포가 많은 이유가?
경기함은 1944년 미국에서 건조(建造)되었으며, 1956년 2월에 미(美)해군으로부터 우리 해군이 인수받아 DE-71(경기함)로 명명하였다. 이후 경기함은 해상경비 및 해상 대 침투 작전 임무를 수행하였다. 1958년 11월에 거진 동북방으로 침투하는 무장 간첩선 나포, 1960년 7월에 장기갑 근해 침투 무장간첩선 나포, 1968년 8월에 제주도 서귀포 앞 해상침투 무장 간첩선 격침, 해군사관학교 해외 순항훈련 8회 참가 등 해상경비 임무와 해군 발전에 많은 공을 세우고, 노후(老朽)되어 1977년 12월에 퇴역하였다.
어릴때 배달의 기수에서 많이 보던 수동식 포조작들이 다 이런함에서 찍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배를 이끌고 해외순방을 8번이나 갔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제9대 참모총장을 지낸 장지수대장이 1955.09.23~1956.09.27동안 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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