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때 개방한 향로봉함입니다. 향로봉함은 고준봉급 LST 3번함으로 저번에 한번 보았던 LST라서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중 예전 방문시 빠진부분만 보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 배수량은 4,300톤이고 속력은 최대 16노트 순항은 12노트입니다. 승조원은 110명입니다. 차량은 700톤 완전무정병력 250명을 태울수 있으나 최대속도가 16노트이고 함미에 헬기데크가 있어서 중형헬기를 태울 수 가 있습니다. 홀수선을 찍은 사진
▼ M60 기관총거치대

▼ 향로봉 마스터를 보면 소나타 간략형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4척의 LCVP이 양현에 설치되어있습니다.
▼ 저번에는 강감찬함 입항 모습 찍는다고 찍지 못한 KDAGAIE MK2 채프/플레어 발사기
▼ 예전에는 헬기테크 통제실 위에 천으로 감싸 놓았어 찍지를 못했는데 둥근것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 함미데크
▼ 닻

▼ 마스트 부근의 모습.
▼ 함수부근의 모습
▼ 향로봉함의 정면 모습.
저번에 향로봉함 개방 행사때에도 강감찬함이 해군에 인도되어 전력화 되었는데 이번 진해군항제때 개방 행사때에도 나란히 공개행사를 하더군요. 두척의 함정이 궁함이 맞나?














덧글
지금 생각하면 다 추억이네요^^
향로봉 타셨던 선배님들이 위에 쫙 계시는군요...하하;;;;;
1년 넘게 타다 발령났는데...지금 생각하면 참 재밌었던 배생활이었습니다...^-^
형 잘있나~?? 영진이형은 결혼하고 애도낳았다 ㅋㅋㅋㅋ 존나 충격 ㅋㅋ
그리고 495기 ㄷㄷㄷ 제대라면. 음... 새벽에 화장실에서 달달외우던 총원명부 기억에 따르면 ㅋㅋ
갑판에 3명 그리고 다른부서에 한명이 있었던가...
495기선배들이름이.. 이승희 김동? (축구를 정말정말정말 잘하던, 부산대 기계과라들었는뎅 ㅋㅋ),??? 아 .. 선배님들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 ㅋ 저 기억하실려는지.. 제대할때 제가 현문 막았었는데 -_-;; ,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 2008년 6월말에 좌현에서 495기중 한명이 나한테 자기이름 물었는데.. 그때 이름 헷갈려서 찍었었는데.. 12상륙군 안간걸 보면 찍어서 맞춘듯 ㅋㅋ
528기 갑판병이면 유일중이랑 동기아니냐~ ㅋㅋㅋ 내가 교육기수였던가... 가물가물
비행갑판에서 줄묶는거 갈켜줬었는데 사람들한테... 지금은 크로바히치랑 올가미밖에 기억안나넹 ㅋㅋ
아~ 가끔 배타고싶을때가있다~ ㅋㅋ 물론 병장으로 ㅋㅋ
참 재밌었던 기억도 많았는데~~ ㅋ; 그립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추억이다추억향로봉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