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파워의 상징 니미츠 미군



한미합동 훈련인 '키리졸브' 훈련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할 니미츠 항모타격전단이 부산의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입항 하였습니다.
원자력추진 항공모함인 CVN-68 '니미츠' 는 1975년 3월3일에 임무배치 되었는데, 2008년 3월3일 즉, 전력화 된지 정확히 33년 되는 날에 한국에서 한국해군과 연합함대를 이루어 적함대를 격퇴시키는 훈련을 합니다.

'니미츠'함은 2차대전 당시 태평양함대 사령관이었던 Chester William Nimitz원수의 이름을 따서 만든 항공모함 입니다.
니미츠함은 '니미츠 클래스' 항공모함의 네임쉽으로 이 니미츠급 항공모함은 2002년의 로널드 레이건,2008년의 부시호까지 총 10척이 건조되었습니다.
현재 미해군의 항모운용 계획 중 니미츠급 항공모함은 50년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으니, 이 니미츠함은 취역 후 50년이 되는 2025년까지 현역에서 활동 할 것입니다.

애초에는 대서양 함대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태평양을 관장하는 7함대에 배속되어 있는 항공모함 입니다.

★니미츠 제원★
추진기관 : 원자력발전기 2기
길이 : 335.85m
너비 : 40.84m
무게 : 만재 97,000톤
속도 : 30노트 이상
함재기 : 85대
승조원 : 5,000명 이상



▼4척의 터그보트들의 보조를 받으며 막 접안을 마친 니미츠함의 모습. 앞에 한국해군의 소형군수지원함인 대청함과 KD-2구축함인 DDH-979 강감찬함이 보입니다.



▼작년 RSOI훈련때 같은 자리에 입항했던 로널드레이건 항공모함은 철저히 비공개로 일관했었는데, 올해는 오하이오 원자력추진잠수함에 이어 니미츠 항공모함까지 언론에 대대적으로 공개하는 파격을 보여 줍니다.



▼작년 로널드레이건때는 보이지 않던 장면 입니다. 바로 마스트의 태극기 인데, 2성장군이 탑승하고 있다는 2성기와 함께 '동맹군' 임을 떳떳하게 자랑하는 듯, 우리 태극기를 마스트에 게양해 놓았습니다.



▼쥐들이 함에 침투하지 못하게 하는 쥐방패를 설치하고 있는 병사들.



▼20mm 기관포인 팰랭스를 떼어낸 자리에 장착한 최신예 대공미사일 시스템인 RAM은 21발 모두 장전되어 있습니다.



▼니미츠 항모타격전단의 사령관과 니미츠의 함장이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격납고에 주기 중인 함재기들.



▼아무리 덩치 큰 항공모함이라도 공간절약에 최선을 다합니다. 전투기의 보조연료탱크들을 천정에 가득 메달아 놓았습니다.



▼함재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총 44대의 전투기가 탑재되어 있는데, 그 중 공대공요격임무를 주로 하고, 보조로 공대지 임무를 맡고 있는 FA-18 E/F 슈퍼호넷입니다.



▼공대지 임무, 야간공격임무 등을 맡고 있는 FA-18A/C 호넷 입니다.



▼부러운 장비 중 하나죠. SH-60F/H 씨호크 대잠 헬기 입니다.



▼함대의 조기경보기인 E-2C호크아이 입니다. 동북아의 서방국가인 한국, 일본, 대만 중 우리나라를 빼고는 모두 가지고 있는 조기경보기죠. 이것은 E-2C호크아이2000 사양 입니다.



▼정말 부러운 장비인 EA-6B프라울러 전자전공격기 입니다. 2009년 부터 전력화 될 예정인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공격기가 배치 될 때 까지 일선에서 활약 합니다.



▼원자력 발전기를 이용한 증기식 사출기 입니다. 총 4개의 사출기(캐터펄트)가 있는데, 니미츠는 이 4개의 사출기를 이용해 약 25~30초에 1대씩의 전투기를 이륙 시킬 수 있습니다. 이 사출기는 항공기를 3초이내에 시속 170마일로 가속시켜 이륙을 시킵니다.



▼아일랜드와 광활한 갑판의 모습.



▼항공모함은 비록 정박했지만, 니미츠의 승무원들은 철저한 3직제를 지키며 자기 할 일을 합니다.
FA-18 호넷의 엔진을 정비하고 있는 정비사들의 모습.



▼구석구석에 경계를 위한 병사들이 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소총을 메고, 옆에는 기관총을 거치시켜 놓은 모습 인데, 뒤에 보이는 부산의 상징 '오륙도'의 모습과 함께 무척 고즈넉한 이미지를 풍깁니다.



▼한-일간의 페리여객선이 지나가고 있는 부산항의 모습 속에 총을 메고 경계를 하고 있는 병사.



▼더블백을 비롯한 각종 가방을 올려 놓고 있습니다. 어디 전출가는 인원들이 있을까요?



▼주위에서 일을 하든 말든 3직제를 철저히 지키면 되는 미군. 외출도 안나가고 조깅을 하고 있는 병사들 입니다.



▼ 여기는 외출을 나가기 위해 환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총 3억원의 현찰을 가지고 왔는데 모두 동이 났다고 합니다. 은행관계자에 따르면 전례를 보면 환전해 간 원화를 다시 달러로 바꾸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하니, 돈을 다 쓴다는 것이지요. 항공모함이 한척 입항하면 통계적으로 현찰과 크레딧카드를 합해서 군인 1인당 약 100만원을 쓴다고 합니다. 그러면 니미츠의 승무원이 5,000명이 넘으니 50억 이상이 쇼핑으로 부산에 풀리는 겁니다.



기사와 사진은 파워코리아(http://www.powercorea.com)의 신인균님이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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