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스사의 SEASTAR레이더 해군



부산 마덱스행사에서 본 탈레스사의 SEASTAR레이더입니다. 탈레스 네덜란드는 SMILE과 SEASTAR라는 새로운 마스트 고정식 레이더를 선보였다. SMILE은 S-대역 주파수를 쓰는 레이더인데 네덜란드해군에서는 Sea Master라고 부르고 회전식 SMART-S Mk2를 마스트의 4면에 붙여버린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09~2010년에 도입될 것이라고 하는 3,000톤급 OPV입니다. 가운데의 마스트에 SMART-S Mk2를 4면 고정식으로 만든 SMILE이 달립니다. 저 마스트 안에 ESM 안테나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SMILE과 SEASTAR는 마스트의 4면에 붙이도록 설계된 레이더라서 하나의 커다란 마스트의 위와 아래에 이 두 레이더를 각각 붙여 전파 간섭을 줄이고 함정의 각종 안테나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탈레스 네덜란드는 함정의 모든 센서를 하나의 마스트 안에 다 집어넣는 IMM, Integrated Mast Module를 개발했고, 네덜란드 국방부는 네덜란드해군의 OPV 4척에 붙일 4개의 IMM을 1억 2천 5백만 유로에 개발하고 제작하는 계약을 207년 12월 20일에 탈레스 네덜란드와 맺었다. IMM을 달고 나올 OPV의 1번함은 2010년 말에 인도될 예정이다.
IMM의 맨 위에는 SHF 대역의 위성통신 안테나가 달리고, 그 아래에는 회전하지 않는 고정식 IFF 안테나가 붙으며, 다시 그 아래에는 앞서 말한 SEASTAR X-대역 레이더가 4면에 붙는다. 그 아래에는 VHF 및 UHF 대역 통신 및 링크16 데이터링크를 위한 ICAS의 안테나가 붙고, 다시 그 아래에는 역시 앞서 말한 SMILE S-대역 레이더가 4면에 붙이며 맨 밑에는 Gatekeeper라는 이름의 카메라가 4면에 붙어 가까이 다가오는 보트같은 물체를 식별한다. 한마디로 IMM은 함정의 모든 안테나를 하나에 마스트에 다 붙인 것이다. 다만 항해용 레이더는 민간상선에서 많이 쓰는 싼 것을 그냥 사다가 함교 위에 따로 붙이다.
SEASTAR는 X-대역 주파수를 쓰고 이것 또한 마스트의 4면에 붙이며 수상 탐색/저고도 탐색용이다. SEASTAR의 임무 중의 하나는 물 위로 살짝 나온 잠수함의 잠망경을 잡아내는 것이고 SEASTAR의 네덜란드해군 이름은 Sea Watcher이다. 탈레스 네덜란드에 따르면 SEASTAR는 APAR의 축소형으로 2001년에 발표되었으나 아직 실물이 없고 1대도 팔지 못한 SEAPAR보다 한 단계 더 나간 최신형이고, 일단은 OPV에 달 것이라서 ESSM같은 미사일을 위한 연속파 조사 기능은 없다. 그러나 소프트웨어만 바꾸면 이러한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위 사진에 나오는 함정은 우리나라로 치면 해양경찰의 함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해양경찰치고 너무 고급스런운 레이더 이네요.
사진은 본인
내용 출처 http://cafe.daum.net/NTDS 백선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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