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읍성 동헌 읍성(邑城)



동래부 동헌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동래 시장안에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몇 번을 헤매다가 겨우 찾았습니다. 동헌이라면 그 동안 보았던 큰 규모의 동헌이라고 생각했는데 규모가 작더군요. 아무래도 현대화 되면서 축소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동래부 동헌은 1636년(인조14년) 동래부사 정양필이 창건하고 1711년(숙종37) 동래부사 이충신당이라는 현판을 걸었다고 합니다. 일제시대때에는 동래군청 청사로 1973년 동래군이 양산군으로 편입되면서 양산군 보건소 동부지소로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 동래 시장안에 동래부 동헌이 있어서 찾기가 어렵습니다만 농협을 찾으시면 금방 찾을 것입니다. 농협 앞에 동헌이 있습니다.
▼ 동래부 동헌 현판으로 현판을 봐서는 최근에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동래부 동헌안으로 들어오니 동헌이 보입니다. 우측에 있는 건물이 동익랑입니다. 죄측에 있어야 할 서익랑은 현재 없는 상태입니다.
▼ 제가 생각했던 동헌의 규모보다 동헌이 작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 예전 부사들의 공적비들이 마당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 축대에 사용된 돌들로 동래읍성에 사용한 성곽의 돌과 같이 장방향으로 놓여져 있더군요.
▼ 동헌안에는 예전 동래부 동헌의 규모를 알 수 있는 동래부 동헌의 모형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 동래부 동헌은 충신당이라고 하는데 부사가 앉아있네요.
▼ 내삼문의 모습으로 포졸들이 경계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네요.
▼ 내행랑의 모습으로 행랑에서는 많은 분들이 일을 하고 있네요.
▼ 사진상태가 좋지 못합니다만 서익랑으로 동헌의 물자들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나무가 두그루 보이는데 현재 동헌안에는 내삼문안에 있는 큰 나무가 한그루 서있습니다.
▼ 충익당 앞에 죄수들이 보이고 6방의 모습도 보입니다.
▼ 인형들이 여기저기 뒹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치 죄인들이 뒹구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 충신당과 서익랑의 뒷모습입니다.
▼ 내삼문과 외삼문의 뒷모습입니다.
▼ 무우루의 현판으로 남문에 사용한 현판입니다.
▼ 심성루의 현판으로 서문에 사용한 현판입니다.
▼ 은일루의 현판으로 암문에 사용했던 현판입니다. 암문에 현판이 있었던 부분에 관하여는 저도 처음 보네요.
▼ 지희루의 현판으로 동문에 있었던 현판입니다. 현판들이 성문이 없어지면서 이곳 동래 동헌으로 와 있는데 앞으로 제자리를 찾아갔으면 합니다.
▼ 동래부 동헌의 내삼문으로 지금은 외삼문은 없어지고 없었습니다.
▼ 부사가 앉았던 자리인데 자리의 명칭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곤장을 치고 있는모습으로
▼ 죄인을 끌고 오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죄인들은 내삼문이나 외삼문으로 출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보시는 바와 같이 동헌의 옆에 문을 내어서 출입을 하는데 이 문을 염문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건을 들고 나오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곳은 지통고라고 하는데 관아의 문서를 기록하는 곳입니다.
▼ 동래부 동헌의 모습으로 내삼문 안은 지금의 동헌과 같고 다만 서익랑의 모습이 사라지고 없고 외삼문안의 모습은 지금 현재는 도로로 사용중입니다.
▼ 동래 동헌의 계단으로 예전의 모습이 지금의 계단보다 정겨운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동래부 동헌으로 가는 곳으로 군데 군데 돌을 박아놓아 정겨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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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유진우 2008/08/27 21:57 # 삭제

    홍주부 관아나 해미 관아보다 규모가 크기는 크네요
    하지만 시가지화 되면서 상당한 건물들이 많이 철거되어 안타깝습니다. 동래부 동헌도 그 운명을 피해가지는 못한 듯...
    맨 마지막 사진 보니 어디 폐사지에서 석재를 가져온 듯 하네요. 문 기둥 자국이 상당히 큰 것으로 봐서는 ^^
  • 팬저 2008/08/27 22:46 #

    직접보시면 상당히 작은 규모의 동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서익도 없고 외삼문이랑 부속건물들이 없어서겠지만요.
  • baeysoon 2008/08/31 08:50 #

    동헌이 동래시장안에 있다는데..시장은 동래읍성 안에있겠죠?
  • 팬저 2008/08/31 12:32 #

    예... 원래 읍성안에 우리가 아는 저잣거리가 조성이 되었고 이것이 시장기능을 했기때문에 근대화로 넘어오면서 읍성은 무너져도 시장은 무너지지 않고 남아있었던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부산촌놈 2010/05/23 21:02 #

    저도 석가탄신일 날에 동래부동헌에 가봤습니다.

    지금은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동헌의 외삼문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이전된 겁니다.

    표석 보셨겠지만 현재 동헌 앞의 농협 자리에 있었던 문이죠.

    일명 독진대아문이라고 동헌에서 상당히 떨어진 금정산 산자락의 금강공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속히 독진대아문이 제자리를 찾아갔으면 좋겠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동헌 복원 같은 경우에는 성곽이나 성문 복원보다야 예산이 적게 들 것인데 속히 문화재청에서 부지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 팬저 2010/05/23 22:31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내삼문과 외삼문의 경우 일제강점기때 보통 사라지고 말죠. 동래동헌 앞에 있는 농협의 경우 외삼문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런 곳에 외삼문을 설치한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동헌앞의 거리를 정비하는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하지 말자는 이야기는 아니고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 나디아 2011/11/06 18:32 # 삭제

    어렸을때 엄마랑 동래시장에 갔다가 얼핏 본 기억이 있슴니다 동래동헌이 현 부산광역시 시청과 같은 기능을 가졌는데 일본과 외교부분도 관할하고 있었죠 조선시대때는 동래군을 관할하는 동헌, 현재는 유적지로써의 기능만 가지게 됐어요 동래군도 부산광역시 동래구의 일부가 됐어요
  • 팬저 2011/11/07 09:15 #

    연세가 상당히 오래되신분이 방문해주시고 기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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