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성 성곽자리 표시 도성(都城)





숭례문과 연결됐던 옛 서울 성곽자리가 도로바닥에 표시돼 되살아났다.

문화재청은 14일 숭례문 복구와 함께 숭례문 좌·우측 성곽 일부를 복원하면서 먼저 숭례문과 연결된 성곽자리를 바닥그림 형태로나마 살렸다. 즉 1번 국도가 생기면서 철거된 성곽 위치 도로에 가로질러 표시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일제에 의해 부분 철거된 성곽을 나타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표시된 곳은 숭례문 서측도로(서울역∼시청) 길이 39m, 폭 2m다.

서울성곽은 조선 태조 4년(1395년) 도성축조도감을 설치하고 한양을 방위하기 위해 쌓은 것으로 서울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도성(都城)이다. 총 길이는 약 18㎞이나 일본 강점기 때 도심지 내의 성곽은 대부분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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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들은 전국에 있는 무너진 읍성에도 도입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 많은 돈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 지자체에서 도입할지 모르겠네요.



덧글

  • 한라온 2020/05/31 21:55 #

    개인적으로 저 부분, 수원화성처럼 교각 형식으로 연결성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갔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더군요. 팬저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견으로는 숭례문-상공회의소 성벽도 조금 어렵겠지만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고, 이외에도 창의문 서편 2곳, 흥인지문-한양도성박물관 성곽, 남소문터, 백범공원 - 도동삼거리 성곽, 혜화문 - 낙산성곽 및 혜화문 북편 1곳 등 자잘자잘하게 끊어진 부분이 많은데 여기는 충분히 수원화성이나 경주읍성, 동래읍성처럼 교각형으로 재현할 수 있을 텐데 뭔가 문제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원화성 장안문 동편 성곽을 보면 제가 열거한 장소들 중 숭례문 구간은 교통대란 문제가 있으니 차치하더라도, 여타 나머지 부분들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 팬저 2020/06/04 10:34 #

    복원이 할 수 있으면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복원을 하려면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입니다. 또 주민들이나 상인들의 상권과도 연계가 있을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다음 이해 당사자간의 이해와 합의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하네요. 그 부분이 이루어진다면 복원을 해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큰 빌딩이라 큰 건물이 있는 경우는 힘이 드니 성곽이 있었다고 하는 표시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된다면 이야기하신 것처럼 콘트리트 방식의 육교나 교각형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주민들과 현재 상인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하고 합의해야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한라온 2020/05/31 22:34 #

    그리고 저 표시 방식에 대해 한 가지 더 아쉬운 점은, 광희문은 현재 위치가 원위치가 아니니 바로 오른쪽 도로에 흔적을 표시할 때 원래 터도 표시를 해 놨었으면 좋았을 텐데 되어 있지 않은 것이네요....
  • 팬저 2020/06/04 10:34 #

    예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만 저런식으로 현재 추진은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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