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K11과 분대전투 육군



지난 주 가장 밀리터리 매니아 사이에 가장 화제가 된 것이 있다면 XK11이다. XK11이 나오자 매니아 사이에서는 "무게가 무거운것은 아닌지", "20mm라서 폭발력이 약할 것 같다"라는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다. 무게는 일단 6.1kg으로 기존에 나와있는 K201 보다는 무거운 것은 사실이다.
K-201에 레이저거리측정기와 열상검출기를 장착했을 때와 무게를 비교한다면 차기 복합형 소총이 더 가볍고 기동성이 좋다. 또 폭발력이 약한 부분은 측정장비를 이용해서 표적 상공에서 탄이 폭발하여 파편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어서 위력면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다. 기존 K201은 미군의 M203과 같은 것으로 40mm의 탄의 크기면에서 크게 보일지 몰라도 탄의 정확도와 파편효과가 없어서 차기 복합형 소총인 XK11과 비교과 되지 않을 것 같다.


무엇보다도 혁신적인 것은 기존 K201은 유탄발사시와 소총발사시 다른 방아쇠를 이용하여 사격을 하였지만 5.56mm 운동에너지 탄과 20mm 공중폭발탄의 방아쇠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는 점이다. 조정관을 통해 탄환을 선택 할 수 있는 '이중총열구조'라는 것이다. 이는 K201인 경우 40mm유탄 발사시 탄창을 권총손잡이로 생각하고 발사하는 것에 비하여 XK11은 기존있는 권총 손잡이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XK11은 분대지원화기로서 자리잡을 것 같다. 기존 분대지원화기인 K3와 함께 분대화력을 책임지게 되는데.... 여기서 우리나라의 분대화기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육군의 경우 분대원 정원은 10명이다. 분대장1명, 부분대장 1명인데 전방부대의 경우 보병의 주력화기는 K2이다. 그리고 여기에 K3 기관총과 k201 유탄발사기 각 1정, PZR-3 1정씩이다.
북한의 경우 보병분대 편제는 12명인데 분대장(자동보총) 부분대장(자동보총) 7호 발사관1정, 73식기관총 1정. 저격보총1정. 투척기 2정. 기타 소총수들입니다.
그동안 한국군과 북한군의 보병분대 편제를 비교할때 항상 하는 이야기가 인원과 함께 화력의 부족을 꼽았는데 이는 일단 시각적으로 나오는 12명과 10명의 차이이고 저격수가 없는 부분때문이었다.
미해병의 경우 분대편제가 12명인데 우리나라의 K3와 거의 같은 M249미니미 기관총 2정, K201과 같은 M203 2정, 그리고 저격소총 M40A1 1정, AT-4 1개, 나머지 M16계열 소총입니다.
한국해병의 분대편제도 미군과 같은 12명입니다. 다만 K3 1정, K201 1정, PZR-3 1정이다. 미군의 경우 분대지원화기로 M249가 2정인데 비하여 한국군은 1정입니다. 유탄발사기만 봐도 미군은 2정 한국군은 1정입니다. 대전차무기는 제외하고 봐서 화력면에서 일단 2배정도 차이가 난다고 봐야합니다.
북한군과 비교했을때 인원이 부족하고 저격수가 없는 것을 제외하면 별차이가 나지 않는데 여기에 XK11이 분대화기로 도입이 된다면 지금과 화력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 K3 1정과 저격수 1명이 배치가 된다면 북한군분대의 화력과 비교하면다면 2배이상의 차이가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XK11이 2009년 부터 배치가 된다면 북한군 분대화력을 제압하는 무기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덧글

  • 201 2009/09/28 19:02 # 삭제

    우리나라 분대당 유탄발사기는 2정입니다.
  • 팬저 2009/09/28 20:18 #

    예.... 저 군생활할때 1정이었는데 좋은 결과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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