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향교 향교



경남 거제시 거제읍 서정리 626번지에 있는 거제향교는 경남유형문화재 제206호로 1982년 8월 2일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20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거제향교로 들어가기전에 만난 하마비로 거제향교 입구 100미터전에 있었습니다. 하마비는 최근에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 1432년(세종 14)에 서문골에 건립되었다. 1664년(현종 5) 거제 동헌(경남유형문화재 146)을 거제로 옮겨올 때 당시 현령 이동고의 발의로 계룡산 기슭 서정리에 함께 옮겨와 복원했다. 이때부터 거제에 공립교육제가 시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 1715년에는 거제의 동쪽 기슭으로 이건하였다. 그러다가 1885년(철종 6)에 옛 터전이며 지금의 위치인 서정리로 다시 옮겼다.
▼ 현판문에 따르면 임진왜란 때 거제읍성(고현성 경남기념물 46)이 함락되면서 성 밖에 있던 향교는 불탔기 때문에 그 이전의 향교의 사적에 대하여는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 동재의 모습
▼ 서재의 모습으로 향교가 있는 곳을 보통 교동이나 명륜동이라고 불리우고 있어서 우리나라에 사용되는 교동또는 명륜동이 있으면 그곳에 향교가 있다고 봐도 됩니다.
▼ 지방의 관학기관으로서, 교학공간인 명륜당, 외삼문과 배향공간인 대성전, 동·서무, 고자실, 동·서재, 풍화루 등이 있습니다.
명륜당은 유학을 강의하고 인륜을 밝히는 강당이며, 400여 년간 교육용으로 활용된 《논어》《맹자》《소학》《시전》등 총 20여 종 150여 권의 고서적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 동재와 서재는 오늘날의 기숙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으로서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이고, 풍화루는 향교의 정문이다.
▼ 동재의 모습으로 예전의 방들은 상당히 작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명륜당의 초석의 모습으로 다듬지 않고 받쳐놓았습니다.
▼ 중앙에 설치된 중앙교육기관 성균관이라면 지방은 향교이다. 지방에 설치된 향교는 지역의 특성에 따라 전학후묘와 전묘후학 등 배치가 약간에 차이가 있으며 중앙의 문묘인 성균관을 축소한 형식으로 건립되었다.
▼ 내삼문은 기둥을 한 개씩 받쳐 지은 일주문입니다. 산사에서 사용되는 내삼문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 귀면의 모습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다.
▼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기와로 된 맞배지붕집이다. 두리기둥 위에 주두를 놓고 익공을 짠 2익공양식으로 되어 있다. 여기에서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 성현 4명, 신라, 고려 사람 4명 등을 모시고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첫번째 정일(丁日)에 제를 올린다. 이때 시장이 초헌관이 되고 유림에서 아헌과 종헌을 맡는다.
▼ 동무의 모습
▼ 서무의 모습으로 동무와 서무는 조선시대 조광조, 송시열 등 성현 16현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 명륜당의 뒷면은 판문을 단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 대성전과 동무의 모습이 보입니다. 거제향교는 2007년에 목조각 도깨비상 2개가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적이 있습니다.
▼ 거제향교는 전학후묘형태로 대지의 경사를 이용하여 공자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을 뒤쪽으로 배치하였습니다.
▼ 외삼문의 모습
▼ 풍화루가 있다고 하던데 보이지가 않네요.
▼ 거제향교 외삼문의 초석의 모습으로 상당히 큰 초석이 기둥을 받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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