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급(KD2) 우째 이런일이 해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마린위크행사에서 본 KD2 이순신급 DDH모형입니다. KD2급의 6척이 전력화가 안전히 되어버려 기동전단을 가기위한 절차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주변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상함 세력이지만 한발씩 한발씩 내딛고 있습니다. 마린위크행사장에서 본 이순신급 모형인데 처음부터 이순신급에 MK41 셀을 64발정도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MK41셀인데 56발을 장착하는 것으로 모형에는 놓여져 있습니다. 8발은 왜 장착하지 않는 것으로 모형을 만들었을까요?
▼ KD2의 전형적인 마스트부분으로 실물과 별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 연돌과 하푼의 모습도 이순신급의 구축함과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헬기테크에 링스헬기도 한대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 함미부분을 전체적으로 찍어보았는데요. 뭔가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 이상하네 뭔가가 2%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습니다. 골키퍼 CIWS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 확대를 해보니 골키퍼가 아닌 팰랭스 CIWS가 놓여져 있습니다. 우째~ 이런일이...... 처음 설계를 할때 골키퍼대신에 팰랭스를 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아니면 기존에 만들어 놓은 팰랭스 CIWS가 있어서 부착을 한 것일까요?
아직도 갈길 바쁜 해군입니다. 해군에서 초도함에 이순신함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때 많은 밀매들은 아쉬워 하였습니다. "그 좋은 이름을 KD2에 사용하지... KD3에 사용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해군측에서도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결정한 이유는 이런이유 때문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순신장군이 명량해전을 앞두고 왕에게 "전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선이 남아 있사옵니다."라고 한 것 처럼 해군은 KD2를 처음부터 12척으로 생각하고 이순신장군이 이야기한 12척과 현재의 KD2 12척을 맞추려고 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명량해전에 12척이 아닌 13척으로 싸웁니다. 해군측에서도 12척과 1척의 예비함으로 또 다른 명량해전을 준비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여기까지 제생각으로 꿈보다 해몽입니다. 하지만 제생각이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KD2의 추가건조와 12척 체제가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덧글

  • 쥬신사자 2008/10/29 10:27 #

    mk41셀은 나중에 한국형 순항미사일(천룡의 개량형) 의 탑재를 위해 비워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방계획2020에 따라 항모가 건조되면 항모 1 KD3 1 KD2 2대 KD1 2대 형태의 전투단이 구성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유사시 한국형 88 함대를 꾸밀때도 KD2 가 큰역활을 할듯합니다.
  • 팬저 2008/10/29 22:29 #

    저기에 있는 모형은 개념설계시 만든 모형인 것으로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MK41 셀에 천룡과 홍상어를 탑재할 것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구글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