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누비는 전투함 거북선 임진왜란



1, 거북선은 언제 만들었을까?
조선 왕조 실록에는 태종13년(1413년), 왕이 임진강에서 거북선(귀선)이 서로 싸우는 모습을 구영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쓰였던 거북선은 이순신이 선조24년(1591년) 전라죄수사에 임명된 후, 일본군의 침략에 대비하여 전투함과 무기를 준비할 때 만들었습니다. 이 거북선은 태종 때의 거북선과 앞부분, 상장부분, 갑판 등이 완전히 다릅니다. 임진왜란때 만든 거북선의 길이는 70자( 21m70cm)이고 한 척마다 125명이 탔습니다.
2. 거북선은 어떻게 적을 공격했을까?
이순신은 판옥선의 상갑판을 없애고 그 자리에 둥근란 덮개를 덮어 쒸워 거북선을 만들었습니다. 임진왜란 때 전투에 쓰였던 거북선은 세 척뿐이었습니다.거북선은 모두 전투에서 함대의 맨 앞에 섰습니다. 싸움이 시작되면 거북선은 판옥선 함대를 뒤에 남겨 둔채 각종 화포를 쏘아 적의 함대 속으로 돌진했습니다.(거북선 제작자는 나대용입니다.)
3. 거북선의 뱃머리는 거북모양일까?
거북선의 뱃머리는 용의 머리를 본떠서 만들었습니다. 용머리는 임진왜란 당시에는 포를 쏘는 구멍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유황과 염초를 태운 연기를 내뿜어 적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4. 거북선의 등에 왜 칼송곳을 꽃았을까?
거북선의 판자위에는 사람이 겨우 다닐 수 있을 만큼 십자 모양의 좁은 길을 내고 나머지 부분에는 칼 송곳을 깔았습니다. 일본군이 함부로 거북선에 뛰어오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5. 거북선의 안은 어떻게 생겼을까?
거북선의 상장 구조는 독특합니다. 거북선은 판옥선의 상갑판과 여장을 없애고, 그 대신 둥그런 덮개를 덮은 것입니다. 덮개 밑에는 노를 젓는 노군과 직접 싸움을 하는 전투원이 있었습니다. 좌우 포판 아래 방이 각각 열두 칸인데, 두칸에는 철물을 쟁였고, 세칸에는 화포,궁시,창검을 두었습니다. 나머지 열아홉칸은 군사들이 쉬는 곳이었습니다.
6. 거북선은 어떻게 움직였을까?
거북선은 돛을 올려 바람의 힘으로 움직일 수도 있었고, 노만 저어서 움직일 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전투를 할 때는 돛과 노를 동시에 써서 빠르게 움직였지요.노를 젓는 장소는 포판위인 상장 내부입니다. 임진왜란 때 만든 거북선에는 열네 자루의 노가 있었습니다. 한자루의 노에 다섯 명의 노군이 짝을 이루었는데, 그 가운데 조장인 한명은 지휘를 하고 실제로 노를 젓는 사람은 네 명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두 명씩 짝을 지어 교대로 노를 저었고, 전투때는 네명이 마주서서 노를 저었습니다.
7.거북선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우리 나라 옛 전투함은 대부분 소나무로 만들었습니다. 거부선도 소나무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나라 소나무는 일본 소나무보다 단단해서 만들기는 어렵지만 완성된 뒤에는 무척 튼튼했습니다. 임진왜란 때 거북선은 일본 전투함을 들이 받거나 부수기도 했는데, 이것은 조선 전투함이 일본 전투함보다 강하고 튼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8. 포는 어디로 나왔을까?
임진왜란때 썻던 거북선에는 포 구멍이 오른쪽, 왼쪽에 각각 여섯개가 있었고, 용모양이 머리와 거북모양의 꼬리에도 있었습니다. 이 포 구멍으로 여러가지 총통(대포)을 쏘았습니다.
출처 : 청동말굽/바다 전쟁이야기


맨위 사진만 제가 찍은것입니다. 나머지 사진은 http://blog.naver.com/poetandi?Redirect 님이 찍으신 것입니다. (저작권문제가 있으면 연락주세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를 젓는 노군과 포를 쏘는 포수들이 같이 있습니다. 제가 판단할때에는 거북선은 지금의 2층구조가 아닌3층 구조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3층 구조가 아니면 상당히 복잡할 것 같기도 하고 노군과 포수가 뒤석혀 불편했을 것 같아서요. 아직 이것도 학계에서 정확한 결론을 못 내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거북선의 용머리도 지금의 현재의 거북선과 임진왜란때 사용한 모습이 틀리다고 하던데 정확한 것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하는 것 같습니다.




덧글

  • 중안조 2021/09/14 19:04 #

    저도 돌격과 포의 운용을 위한 2층과 3층의 절반 2.5층이라고 봅니다
  • 팬저 2021/09/14 21:58 #

    예 혼용설, 2층설, 3층설 등이 있는 상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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