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읍성지_04 읍성(邑城)



▼ 함안읍성지 4편으로 남측성곽과 동측성곽을 제외하고 성벽을 찾을 수 가 없어서 조금은 실망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성벽과 관계없지만 함안초등학교 운동장 담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을 보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성곽에 사용하는 쌓기 방식과는 틀리게 되어있지만요
▼ 그래도 담은 100여미터 이상 길게 쌓여져 있었습니다.
▼ 함안초등학교 전경으로 함안초등학교가 예전 함안읍성 당시 아사또는 태평루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고지도를 보고 제가 추측한 것이기 때문에 맞을지 틀리지는 모르겠네요.
▼ 함안초등학교 옆에 있는 가정집 담으로 빗살무늬 담이 눈에 들어오네요.
▼ 함안초등학교 안에 있는 함안민속박물관의 모습입니다.
▼ 함안초등학교건물에 부착된 향토순례안내도입니다. 보시면 성산산성, 무진정, 고분군, 6.26전적비등에 관해서는 있어도 함안읍성에 관해서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함안초등학교 바로 옆이 함주중학교인데 그곳이 함안읍성의 관아였고 함안초등학교도 관아의 건물터였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함안읍성에 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읍성에 관한 무관심의 표현이 증명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함안초등학교 담 앞에 있는 봉성마을 이정표를 보고 발길을 돌려 봅니다.
▼ 봉성마을 입구에서 조금 가자 마자 만난 가정집에 있는 돌입니다. 남측성곽과 얼마 떨어지지 않아서 처음에는 성곽에 사용한 성돌인가 싶었는데요. 자세히 보니 함안초등학교 담에 사용한 돌 같이 보이더군요.
▼ 아니면 제가 잘못 판단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성곽에 사용한 돌인지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 조금 더 내려가자 만난 봉성마을경로당으로 이곳이 봉성마을임을 알려줍니다.
▼ 경노당과 붙어 있는 골목으로 보이는 골목을 따라 조금만 가면 남측성곽이 보입니다. 함안읍성1편에 있습니다.
▼ 다시 길을 되돌려 함안초등학교로 다시 올라옵니다. 그리고 함안초등학교 담을 따라서 서측으로 올라갑니다.
▼ 가면서 많이 보게 되는 가정집의 담들입니다.
▼ 사진상 우측에 있는 나무들이 있는 곳이 함안초등학교 담이 됩니다.

▼ 시간이 벌써 저녁 6시를 가르키고 있어서 함안읍성의 성곽을 찾는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 가리라 마음을 먹고 집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함안읍성의 서측성곽이 지나갔을 산을 향하여 사진을 찍어봅니다. 함안읍성은 평산성이라고 이야기 하였는데요 산을 끼고 도는 서측성곽이 일부 남아있다고 하던데 다음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 반대편으로 와서 찍은 사진으로 나즈막한 산을 끼고 서측성곽은 조성된 것이 보입니다. 물론 올라가지를 못해서 뭐라고 장담하기 힘들지만 전체적인 모습으로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번 답사에서는 함안읍성의 남측과 동측성곽의 일부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북문지와 북측성곽 그리고 서측성곽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다음에 시간을 내어서 서측성곽을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먼저 지표조사등을 한 경우나 1914년에 측정한 지적도가 있다면 성곽을 찾기가 쉽지만 저 같은 아마추어가 그런 자료 없이 찾는 것은 너무 힘이 듭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발길을 돌립니다.




핑백



구글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