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원읍성 4 성곽의 흔적을 찾아서 2 읍성(邑城)



여지도에 그려진 칠원읍성으로 성문은 2개로 표시되어있다. 칠원읍성 북문지를 발견한 경남문화재연구원에 따르면 초기에 4대문을 만들었지만 임진왜란 전후로 소실되고 나서 성곽으로 채워졌기때문에 이후 등장하는 고지도에는 북문지가 표시가 되지 않았던 것으로 추측한다고 합니다.
▼ 광여도에서 본 칠원읍성으로 여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여장들이 표시되어져 있다. 또 칠원읍성의 형태도 둥글게 그려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1914년 지적원도에 나타난 칠원읍성으로 동문과 서문에만 옹성이 보이고 남문에는 보이지가 않는다. 자료출처 경남문화재연구원

▼ 위 지적원도를 기준으로 구글위성에 표시를 하였습니다. 칠원읍성은 읍성규모로 봐서 상당히 작은 읍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지적원도를 기준으로 하면 동문지의 옹성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칠원읍성의 외벽은 하단부에 큰돌을 쌓고 상부로 올라가면서 작은석재를 쌓은 허튼층쌓기 방식으로 성곽을 만들었다.
▼ 남측성곽이 동문지방향으로 연결되는 채성으로 기존에 보아온 다른 읍성의 돌보다는 작은 돌들이 상부를 이루고 있다.
▼ 현재 남아있는 동측성곽은 대략 60여미터 정도이고 높이는 2미터 정도 된다.
▼ 이제 동측성곽의 내벽으로 외벽의 돌과 달리 내벽은 정방향의 돌들을 이용하여 내벽을 쌓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동측 성곽의 폭은 대략 80~90센치미터 정도되고 옹성으로 사용된 곳의 폭은 3미터정도 되어보였다.
▼ 동측성곽의 내벽의 높이는 1미터 50센치정도 되어보였고
▼ 성곽의 조성은 1492년 성종때 축조하였다고 하던데 그 이전에 만든 성곽에 보강하는 형식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 일부 허물어진 성곽에 가정집의 대문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가정집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 동측 성곽 중간에 본 것으로 이것은 성곽보다는 담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 축조방식인 것 같았다. 점토로 중간에 메꾸었던 것이 (예전 담장을 쌓는 방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입니다.
▼ 여기에 사용된 하단부의 돌들이 동측성곽에서 본 돌들보다 규모나 크기가 성돌로 봐도 무방한 것들이 보이더군요.
▼ 남측방향에서 북측방향을 본 동측 성곽
▼ 허튼층쌓기 방식을 보여주는 동측성곽
▼ 동문지에서 동측을 바라본 모습
▼ 동문지에서 서측을 바라본 모습으로 멀리 칠원초등학교가 보인다.
▼ 동측성곽의 외벽의 모습으로 폐자재와 나무들이 외벽을 가리고 있어서 처음본 사람들은 성곽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 동문지 앞에서 북측방향을 바라본 모습
▼ 동문지에서 북문지 방향으로 가면서 본 북측성곽
▼ 칠원읍성 지적도를 보면 동문지에서 북측방향은 상당히 폭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동문지에서 북문지로 연결되는 체성의 일부분
▼ 확대를 해본 모습으로 뒤에 보이는 곳이 동문지에 있었던 큰 나무가 보인다.
▼ 북측성곽이 지나갔을 것으로 추측이 되는 것으로 도로의 왼쪽편이 되겠습니다.
▼ 조금 더 지나가다가 만난 북측성곽의 일부분들
▼ 다른 각도에서 본 북측성곽으로 2단정도만 남아있는 것이 보입니다.
▼ 조금 더 가서 만난 것으로 오른쪽에 있는 부분들은 북측성곽의 일부분으로 보입니다.
▼ 조금더 가서 만난곳으로 저번에도 사진을 찍었는데 아무리봐도 담장으로 보입니다. 방향이 남측에서 북측으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성곽이라면 동측에서 서측으로 연결이 되어있어야 되는데....
▼ 담장의 앞 부분은 성곽에 사용된 돌처럼 보이지만 남측방향을 가면 갈 수록 담장에 사용된 돌들이 보이더군요.
▼ 아니면 읍성이 붕괴가 되면서 읍성에 사용된 돌들을 가지고 와서 가정집의 담장으로 꾸몄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담장의 길이는 대략 20여미터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 축성방식도 아래부분과 중간부분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북문지옆에서 본 돌인데 이것이 칠원읍성의 성곽의 돌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네요.
▼ 북문지에서 남측방향을 바라본 모습으로 경남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조사한 곳이기도 합니다.
▼ 북문지에서 위 가정집의 담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 북문지 앞에 해자가 흘러갔다고 하던데... 그도 그럴 것이 하천이 흘러간 곳 위에 복개공사를 하여 도로로 사용중입니다. 그 증거로 하수도 덮개(?)를 찍어보았습니다.
▼ 칠원초등학교 담장으로 담장과 도로 사이에 있는 비포장도로가 성곽이 지나갔던 곳 같습니다.
▼ 중간 중간 만나는 성곽에 사용되었을 것 같은 돌입니다.
▼ 이제 칠원초등학교 담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서측성곽으로 남아있는 곳까지 왔습니다. 서측성곽에 관하여는 칠원읍성1편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칠원읍성 서측 성곽이 지나갔을 곳으로 생각이 되는 가정집의 담장입니다.
▼ 이번에 갔을때에는 칠원초등학교 체육관을 짓고 있었는데... 이곳이 예전에 객사가 있었다고 하던데 문화재 조사는 하고 짓는 것인지 아닌지 궁금했습니다.
칠원읍성은 면사무소가 있었던 곳에 있는 기준으로 봐서 읍성이 너무 빨리 무너지고 많이 남아있지를 않았습니다. 그점이 안타깝게 여기고 함안군에서 남아있는 동측성곽에 관해서 조금 정비를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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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윤정근 2008/06/21 10:03 # 삭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저는 쭉~~ 원구성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칠원읍성에 대한 글을 쭉 훑어 봤는데~~저도 많이 배우게 되네요~~
    그리고 약간의 수정할 수분도 있는것 같습니다~제가 어렸을적 부터 뛰어 놀던곳이라~~
  • 팬저 2008/06/21 14:05 #

    감사합니다.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정할 내용은 다시 한번 가서 보고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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