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읍성 남측성곽을 따라서_01 읍성(邑城)



▼ 1914년 조선총독부에서 조사한 지적도에 나온 창원읍성 관련 그림지도입니다. 출처 우리문화재연구원
▼ 위 지적도를 가지고 현재 창원읍성의 성곽을 추정해서 올린 것이 아래 지도입니다.


▼ 위 지적도를 가지고 현재 남아있는 창원읍성의 성곽을 따라 가보겠습니다. 과연 성곽의 형상들은 남아 있는지 아니면 모두 사라지고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번에는 북측과 동측 성곽에 관하여 조사를 하였는데 제대로 했는지 아닌지도 알아야 하기에 남측성곽을 따라서 가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쪽성곽과 남측성곽이 연결되는 치성부분 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에 나오는 빌라 오른쪽 옆으로가 남측 성곽이 되겠습니다.
▼ 확인을 위해 빌라옆으로 가보았습니다. 가정집 담을 보니 성곽에서 사용하는 돌과 같은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남측성곽의 치성부분일 수 도 있습니다.
▼ 일정한 간격으로 성곽에 사용된 민석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담장은 끊어졌지만 보이는 건물의 직선으로 남측성곽이 이어져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반대편에서 빌라옆 가정집 담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 바로 위 사진을 뒤에서 본 것으로 담이 있는 부분이 남측 성곽의 암문으로 사용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창원읍성에는 암문이 5개가 있었는데 남문지에서 동쪽으로 나온 암문은 하나인데 이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다시 직선으로 도로가 있는 곳으로 나와서 남측성곽이 있었던 곳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 중동성당의 모습으로 중동성당 출입문을 옆에끼고 남측성곽이 있었던 곳으로 지적도에 나와 있습니다.
▼ 중동성당에서 남문지가 있었던 곳을 바라본 모습으로 미용실옆에 있는 골목이 남문의 성곽이 되겠습니다.
▼ 미용실 골목을 지나서 미용실방향으로 바라본 모습으로 사진상의 오른쪽에 있는 가정집이 남측성곽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 이제까지는 성곽이 확실하게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없었으나 이 사진을 보시면 성곽이 확실하게 보일 것입니다. 보시는 사진에 우측에 있는 집의 민석들이 창원읍성의 성곽이 확실한 것 같으며 보이는 골목이 남문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 이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부분의 돌 즉 민석들이 위에 있는 담에 사용한 돌들과 확연하게 크기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심지어 민석의 길이가 1미터 정도 되는것도 보입니다.
▼ 모서리에 있는 돌은 성문에 사용한 육축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물론 딸랑 하나만 있지만 육축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육축이 있는 모서리에서 남쪽 방향을 본 모습으로 하단부에만 민석들이 남아있고 위로는 그냥 작은 돌들로 담을 쌓았습니다.
▼ 남문지에서 서측방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민석들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위로 가면서 작은 돌들로 담을 쌓았는데 아래부분의 민석들은 남아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이집이 새롭게 공사를 해버린다면 창원읍성의 남문지에 관련된 자료들이 사라지게 될 것 같습니다. 창원시에서는 도호부 승격 600주년 행사로 창원읍성의 동문지를 복원한다고 하는데 복원도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남아있는 창원읍성의 자료들을 보존하는데에도 신경을 써야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 반대편 집에 있는 돌로 성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돌들은 성곽안에 있는 곳이라 조금 작은 돌들로 마무리 지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 골목바닥에서 본 창원읍성의 성돌로 추정되는 돌들이 있더군요.
▼ 군데 군데 성곽의 돌들로 추정하는 돌들이 보이더군요.
▼ 이제 남문지 옹성이 있었던 곳을 바라본 모습으로 남에서 북측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골목이 조금 둥글게 조성이 되어있는데 옹성의 둥근 부분과 일치한다고 봐야겠습니다.
▼ 옹성부분은 이렇게 가정집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알 수가 없습니다.
▼ 남문지에서 북측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조선시대 때에는 보이는 소방도로가 가장 번화한 곳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 도로를 따라쭉 직선으로 가면 동헌이 나오니까요.
▼ 북측으로 조금 올라와서 남문지가 있는 곳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북에서 남을 바라본 모습.
▼ 이제 다시 남문지가 있었던 곳으로 내려옵니다. 보이는 파란색 가정집이 남문지로 사용한 곳이고 3층 건물이 남측성곽이 지나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3층 건물옆에 보면 문이 보이는데 그곳을 살펴보면
▼ 철망사이로 본 모습으로 성곽에 사용한 큰 민석들이 아직도 사용하고 있으며 이부분은 옹성의 일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찍었던 위치는 위 사진의 3층건물 우측편 에서 찍었습니다.
▼ 예전에 올린 내용을 보면 "우리문화재연구원 발굴조사에서는 해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옛문헌에도 해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하던데 제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읍성인 경우 보통 해자가 있었기 때문에 해자가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라고 적어 놓았는데 이번에 조사를 해보면서 해자가 있었던 곳으로 추측합니다. 보이는 자동차 주차된곳과 성동아파트사이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곳이 해자라고 생각합니다.
▼ 가정집 담을 경계로 쭉 직선으로 이어면 해자인데 이유는 91~2년 사이에 이곳에는 하천이 흘러가고 있었는데 복개를 하였습니다. 보시면 크다란 돌이 있는데 이것이 해자와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가정집담을 경계로 해서 해자가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위 지적도에 보아도 남문앞에 해자가 흘러갑니다. 또 자동차가 주차한곳은 16여년전에 하천이 있었는데 복개를 한 곳입니다.
▼ 지금 현재 이곳은 소방도로로 활용되고 있는데 이곳은 복개를 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15~6년전에는 하천이 흘러다닌 곳입니다.
일단 남문지 부근과 옹성주위를 살펴 보았습니다. 이제 다시 남문지에서 서측방향으로 남측성곽의 흔적을 따라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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