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반공회관에서 본 M-48A2C 육군



창원 반공회관에서 본 m48A2c전차입니다. 지금은 퇴역하여 이렇게 전시되어있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강철의 제왕으로 활동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m48A2c가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해병대에서 지상고정포로 사용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예비전차로 보관중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일부는 아직도 활약하고 있다고 하던데 어떤 것이 맞는 이야기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006년 기준으로 194대가 남아있었다고 하는데 2007년말에 모두 퇴역하였다고 합니다.
M48A2c는 M48A3c나 M48A5c와 다르게 가솔린엔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런 부분을 개선하고자 나왔던 것이 M48A3c입니다.
M48계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큐블라로 보관의 편의를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M-2 기관총은 제거 되어 있었습니다.
M-48계열의 장갑은 2세대 전차의 특징으로 보이고 M-48A3K전차와 달리 뒷면에 측풍감지기가 없는 것이 구별점이라 볼 수 있으며 M-47게열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운용인력이 5명에서 4명으로 줄어들었다. M-48전차에서 M-48A1에 와서 포탑의 바스켓이 증설되었는데 M-48A1이었다.
구형 八자 트랙으로 T97트랙이다. K-2전차부터는 一자형 트랙을 사용합니다.
M-47,M-48전차에서 사용하는 스테레오 거리측정기인데 M-48A2C전차의 거리측정기는 M-48계열과는 다르게 M-17C 영상합치식 거리측정기를 사용하였는데 정확도가 상당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요즘 나오는 레이저 거리측정기 보다는 못하지만 그럭저럭 쓸만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 보면 리터롤러가 보이는데 3개이다.(윗 캐터필터 지지대) M-48A1은 5개이고 M-48A2는 3개인 것이 특징입니다.

제원을 살펴보면 

승무원수 : 4명(전차장, 포수, 탄약수, 조정수)

전체길이 : 8.69m, 전체너비 : 3.63m, 전체높이 : 3.12m

엔진출력 : 825hp, 톤당마력: 12.5hp/h

최고속력 : 48 ~ 56km/h, 항속거리 : 190km

탑재탄약 : 64발, 주포 : 90mm M36/M41 강선포

부무장 : 12.7mm 대공기관총 1정, 7.62mm 기관총 1정

주한미군 7사단이 한국을떠나면서 사용하던 전차 400대가량을 무상지원한 것이 M-48A2C전차라고 합니다.
50구경 큐블라 아래에 보면 50구경 기관총 탄피가 쏟아지게 되어있습니다.

M-48A2c에 사용하는 가솔린 엔진은 연료의 특성 때문에 외부에 방열되는 에너지 손실이 많고, 엔진 실린더의 과열 발생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M-48A2탱크와 M-48A1탱크의 차이점중 하나가 바로 엔진텍크 부분으로 A2로 오면서 사진과 같이 변경하게 됩니다.

M-48A3K에 보면 야간전을 위한 제논서치라이트가 있는데 M-48A2C에는 없는 것도 구별점이 되겠네요.

M-47,M-48A2, M-48A2C 전차는 엔진실 안에 또다른 전원 공급장치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이는 배터리가 아닌 “보조발전기”라는 것입니다. 보조 발전기는 차량의 부족한 전원을 공급 해주게 되는데 M-48A3 부터는 차량 내부의 배터리가 6개로 늘어나면서 보조발전기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M48A2C전차는 690마력의 엔진을 사용하였고 보조연료탱크를 사용하면 402km까지 항속거리를 늘렸다고 합니다. 보다시피 보조탱크를 사용하여도 402km정도 갈 정도로 항속거리 능력이 나오지 않습니다.
M-48전차의 큐불라와 페리스코프
M-48A2C는 실전에서 사용기록을 보면 이스라엘이 중동전에서 사용하였고 한국군은 80년 광주민주화운동때 전남도청앞에 도열한 장비이기도 합니다.
전차의 주포는 M-41 90mm 강선포로 62~64발의 포탄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포방패는 캔버스천으로 되어 있는 것도 M48계열 전차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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