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에서 진동면 인수한의원에서 진동면사무소간 도로개설구간내 시굴조사 자료집을 보다가 진해현 읍성에 관련된 자료가 나와서 글을 올립니다.

▼ 삼진중학교에 있는 진해현 객사터

▼ 예전 진해현 읍성의 성곽이 이런식이 아닐까 추정한 것인데 성곽은 틀렸고 해자를 기준으로 예전에 추측을 했더군요. 성곽과 해자에 관해서는 아래에 나옵니다.

▼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에서 진해현성곽과 해자를 추정한 것으로 제가 추정한 성곽은 해자이더군요. 아직 갈길이 멀었네요. 아마추어의 한계라서.... 저도 처음에는 해자의 부분이 성곽이지 않을까라고 추정하다가 직접현장을 가보니까 성곽보다는 해자일 가망성이 많더군요. 위 지도는 구글지도를 보고 추정한 것으로 역시 직접 현장을 가보니까 어느정도 답이 나오더군요. 그것도 자주 가보면 더 정확하게 나올 것 같더군요. 역시 저 같은 아마추어는 직접가고 현장을 가보는 것 이외에는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 현재 남아있는 진해현 읍성의 성곽

▼ 진해현 성곽의 해자라고 추정한 골목길은 해자일 것이라고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에서도 추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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