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읍성5 읍성(邑城)



해동지도에서 본 함안읍성으로 다른지도와 틀리게 아래쪽이 북측이며 위가 남측이다. 그리고 좌측이 동문이고 우측이 서문인데 성곽은 사각형으로 된 평산성의 구조임을 알 수 있다. 성문은 3개이며 남,동문의 경우 2층 누각임을 알 수 있다. 또 동헌과 객사의 거리 차이가 나며 동헌의 경우 남문과 가까이 있고 객사는 북문과 가까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도로는 T자형에 가까운 형식의 도로이나 남문보다 동문이 주 도로였던 느낌을 주고 있다. 동문앞 도로의 경우 선을 진하게 그려져 있으나 남문의 도로는 가늘게 그려져 있다.
▼ 여지도에서 본 함안읍성으로 해동지도와 마찬가지로 위측이 남측이다. 3개의 성문은 전부 개거식으로 되어있고 동헌과 객사사이에 태평루라는 누각이 있고 아사와 객사 사이 거리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지승지동에서 본 함안읍성으로 3대문 모두 개거식방식의 성문으로 그려놓았다. 북문은 그냥 아무것도 없이 그려져 있고 남문의 경우 1층 누각이며 동문의 경우 1층 누각에 색상을 넣어 놓았음을 알 수 있다. 위 지도와 마찬가지로 동헌은 남문과 가까이 객사는 북문가까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도로의 경우 남측 도로는 향교와 진해현을 가기위한 도로로 보이고 동측도로는 북측도로와 연결이 되어있다.
▼ 1872년 지방지에 실린 함안읍성입니다. 함안읍성의 경우 둥글게 그려져 있고 비봉산을 끼고 형성된 평산성임을 알 수 있으며 위지도와 달리 성문은 4개이다. 서문의 경우 비봉산자락에 형성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고 도로의 경우 남측도로와 동측,북측도로의 경우 진하게 도로를 그려 주 도로임을 표시하였다. 지승지도와 마찬가지로 남측의 도로는 남문과 연결이 되어있고 동측도로의 경우 북문과 연결이 되어있다.
고지도를 기준으로 보면 함안읍성의 경우 원래 3대문 이었으나 19세기초에 서문을 만들어 4대문으로 사용했으며 서문의 경우는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보통 읍성의 경우 남문이 주 출입문이나 함안읍성의 경우 동문이 주 출입문으로 사용을 했던 느낌을 주고 있다. 이는 객사와 동헌의 방향인데 주출입문을 기준으로 좌객사 우동헌 또는 좌동헌 우객사인데 남문을 기준으로 본다면 전부 좌측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동문을 기준으로 하면 좌객사 우동헌이 된다. (고창읍성의 경우 남문이 없고 북문이 주 출입문으로 사용된 것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또 주도로의 경우만 봐도 동측을 진하게 그려져 있는 것으로 봐서 더 더욱 그러한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남문 가까이 동헌이 있고 북문 가까이 객사가 있음을 알 수 있고 동문에서 길을 올라오면 태평루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저번에 함안읍성에 관하여 올렸는데 지적원도를 구하지 못해서 정확한 성곽을 추정하기가 힘이 들었는데 이번에 지적원도 부분을 입수하여 함안읍성 성곽에 관하여 올릴 수 있게되었습니다. 지적원도의 자료는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연구교수인 최원석교수의 "지적원도를 활용한 읍성공간의 역사지리적 복원 - 경상도 읍성을 사례로" 라는 논문에서 함안읍성의 지적원도를 가져왔으며 지적원도만 있어서 현재의 지형과 알 수가 없어서 제가 다음지도를 가지고 지적원도를 다음지도에 대비하여 만든 것입니다. 다만 여기서 나오는 객사와 동헌의 표시는 제가  표시한 것이 아니고 최원석교수가 조사한 내용임을 알려 드립니다. 아래 항공지도를 기준으로 작성한 함안읍성을 보면 사각형에 가까운 읍성이나 빨간색으로 된 것은 최원석교수가 지적원도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며 노란색으로 된 것은 제가 임의로 추정하여 그린 것임을 밝혀 둡니다. 항공지도를 보면 북측에서 남측으로 연결된 도로가 있고 동측에서 연결된 도로와 만나 T자형의 도로로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동문이 출입문임을 알 수 있는 형상입니다. 다만 최원석교수가 주장한 동헌과 객사의 경우 고지도와 비교하여 본다면 서로 바뀌어 표시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지도에서는 보면 북문과 가까이 객사가 있고 남문 가까이에는 동헌이 있음을 보았다. 이를 기준으로 본다면 지금의 함성중학교 자리가 동헌 우체국 자리를 지난 곳이 객사터로 추정이 됩니다. 동측성곽의 경우 도로를 기준으로 비슷하게 형성이 되어 있는 것이 보이는데 도로의 경우 해자가 아닐까 추정합니다. 동문터의 경우 함안면사무소 자리 앞으로 보이며 남문의 경우 함안초등학교 담에서 조금 지난 부분입니다.  
▼ 함성중학교 교정의 모습으로 함성중학교 앞에 공적비가 놓여져 있습니다, 이곳이 동헌 자리로 추정이 됩니다.
▼ 서측성곽의 모습으로 노란색으로 표시하였는데 항공지도로 보니 성곽의 형상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서측성곽과 북측성곽이 만나는 각루 부분으로 성곽이 지나가는 곳은 나무가 없음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 동측 성곽의 경우 도로를 따라 형성이 되어 있으며 이는 해자이거나 위 고지도에서 나온 동측에서 북측성문까지 가는 길 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북문의 경우 옹성이 있음을 알 수 있는 사진으로 노란색으로 된 성곽(추정)을 기준으로 보면 옹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함안면사무소 기준으로 성곽이 지나갔을 것 같습니다.
▼ 빨간색으로 된 곳은 지금 현재 어느 정도 성곽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 빨간색으로 된 곳이 성곽의 흔적이 있는 곳으로 노란색으로 된 곳은 성문이 지나갔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 곳입니다. 남문앞의 골목을 보면 옹성이 지나간 곳과 같이 집들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함안초등학교 옆 도로로 요철표시판이 있는 곳이 남문지로 추정이 되며 표철표시판 옆에 성곽에 사용한 것 처럼 보이는 돌이 가정집 하단부룰 지탱하고 있습니다.
▼ 남문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의 남측성곽으로 상당한 규모의 성돌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동측성곽에 남아있는 성돌
▼ 동문지 근처에 있는 동측성곽에 사용된 하단부의 성돌의 모습입니다.
우리문화재연구원에서 함안읍성지에 관하여 조사를 한다고 하던데 문화재연구원에서 조사를 하고 나서 더 자세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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