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어뢰로 가는 초공동 수중 시험체 해군

2019 국제해상방위산업박람회(MADEX) 행사에서 본 초공동 수중 시험체 모형입니다. 이 초공동 수중 시험체는 지난 2017년 마덱스행사에서도 나온 모형입니다. 추진기는 고체연료로 시험되었다고 하며 예상 최고속도는 초당 100미터라고 하네요.
공동 현상의 핵심은 물과 접하는 운동체의 제일 앞부분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접합 지점은 저압의 기포를 만들기 위해 원판이나 원추형으로 설계되는데 이 부분을 공동발생기(cavitator)라 부르는데 이 부분이 초공동어뢰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공동현상이 발생하면 물과 접촉하고 있는 부분은 운동체의 제일 앞부분과 조종날개 일부뿐이고 나머지 부분은 증기로 만들어진 기포 안에 감싸여 공중을 날아갈 때와 유사한 상황이 된다고 합니다. 항력이 급격히 줄어들어 마치 물속을 날아가는 것처럼 되는 것입니다. 초공동 현상을 이용한 수중 운동체는 추진기관이 초공동 내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것은 165mm이며 어뢰의 표준이라고 하는 533mm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초공동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어뢰는 옛 소련에서 개발되어 현재 러시아 해군이 운용하고 있는 슈크발(Shkval)이 있으며 200노트(시속 약 370km)로 항주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고속 어뢰는 러시아 해군 말고도 미해군과 독일해군에서도 연구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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