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읍성지 답사를 시작합니다 읍성(邑城)

작년 10월에 “경남지역 왜성을 찾아서”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자고 하였던 강창덕 민언련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몇 개월이 지나서 왜성에 관한 이야기를 권순강 우리문화재연구원 과장님에게 이야기 하였더니 " 왜성에 관한 책들은 적게 나와 있지만 그래도 몇 개가 나와 있습니다. 그에 비해 경남지역 읍성에 관한 것은 없으니 경남지역 읍성에 관하여 해보는 것이 어떠한지요?"라는 제안에 그렇게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 이야기에 따라 지난 5월 웅천읍성을 둘러보는 것으로 읍성지 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경남의 읍성을 둘러보고자 합니다. 한 달에 한번 정도 진행을 할 것이고 8월과 1월에는 날씨 때문에 진행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 1년에 10개 읍성지를 갈 예정입니다. 18개 읍성이라 진행하는데 약 2년이 소요될 예정이고 여기에 영성인 진주성과 통제영성을 가면 딱 20개입니다. 이 기준으로 날짜를 계산하면 2020년 5월에 끝날 예정입니다. 읍성이 없는 읍치인 산청, 안의, 거창, 합천, 초계, 창녕, 단성 등을 간다고 잡으면 2020년 12월까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이게 어디 시험 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또 거창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함께하면 좋은 분들끼리 모여서 편하게 지역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도시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읍치와 읍성을 가면서 조선시대와 고려시대 그리고 일제강점기로 이어지는 도시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프로그램은 남해읍성지를 둘러보고 선소 그리고 고읍성인 고현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것을 기록하여 또 다른 자료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경남의 읍성 첫 번째로 찾아가는 곳은 거북선을 만들었던 나대용이 현감으로 있었던 남해읍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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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들 사정에 따라서 참석할 수 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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